의료봉사 기아대책과 누가선교회, 의료봉사 위해 손잡다[200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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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누가선교회(회장 이효계,숭실대 총장)가 해외개발 및 긴급구호 활동에 관한 협약을 맺어 전문적인 의료사업을 펼쳐가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누가선교회는 기아대책 해외사업장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었고, 기아대책은 올해 설립될 누가선교회 간호학원에서 의료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협정식에 침석한 누가선교회 이효계 회장은 "전문적인 개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더 효과적인 의료 봉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기아대책은 최근 누가선교회 외에도 연세대의료원, 중동선교회, 가나안농군학교 등 28개 대학과 교단, 선교단체와 협약을 맺어 사역 활동범위를 넓혔다. 누가선교회는 지난 1995년 설립된 이후 국내는 물론 태국, 칠레 등 남미와 동남아시아에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빈민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협약으로 누가선교회는 기아대책 해외사업장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었고, 기아대책은 올해 설립될 누가선교회 간호학원에서 의료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협정식에 침석한 누가선교회 이효계 회장은 "전문적인 개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더 효과적인 의료 봉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기아대책은 최근 누가선교회 외에도 연세대의료원, 중동선교회, 가나안농군학교 등 28개 대학과 교단, 선교단체와 협약을 맺어 사역 활동범위를 넓혔다. 누가선교회는 지난 1995년 설립된 이후 국내는 물론 태국, 칠레 등 남미와 동남아시아에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빈민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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