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선교회-생명길신학교, 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본문
누가선교회(이사장 김성만 , 회장 이효계 )와 중국의 생명길신학교(학장 이윤진 선교사)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11일 서울 을지로 누가선교회에서 개최했다.
양 측은 공동연구와 학술회의, 선교사 위탁교육, 봉사 및 의료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 참가와 졸업여행을 겸해 한국을 찾은 생명길신학교 학생 25여명은 누가선교회와의 협약식에 참석해 안과와 치과, 내과 등 양방·한방 진료를 받는 혜택을 누리기도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성만 이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한국과 중국의 선교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학생들을 이끌고 방한한 이윤진 선교사도 “저희 한국 선교사들은 정말로 복음 밖에 자랑할 것이 없다”며 “현지 지도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생명길신학교는 중국 현지 목회자 양성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 신학교들과 같은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윤진 학장은 “중국 신학생들은 성경을 많이 읽는 등 열의가 뛰어나며, 주말이면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사역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양 측은 공동연구와 학술회의, 선교사 위탁교육, 봉사 및 의료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 참가와 졸업여행을 겸해 한국을 찾은 생명길신학교 학생 25여명은 누가선교회와의 협약식에 참석해 안과와 치과, 내과 등 양방·한방 진료를 받는 혜택을 누리기도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성만 이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한국과 중국의 선교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학생들을 이끌고 방한한 이윤진 선교사도 “저희 한국 선교사들은 정말로 복음 밖에 자랑할 것이 없다”며 “현지 지도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생명길신학교는 중국 현지 목회자 양성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 신학교들과 같은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윤진 학장은 “중국 신학생들은 성경을 많이 읽는 등 열의가 뛰어나며, 주말이면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사역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