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스톱헝거(STOP HUNGER)’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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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2011년 10월 14일 나눔 콘서트를 비롯해 15일에는 한강 난지공원에서 식량키트 제작, 글로벌 시민교육, 진흙쿠키 체험등의 다양한 ‘스톱헝거(STOP HUNGER)’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정석천(방콕국제은혜학교 이사장), 최부수(기아대책 부회장), 정정섭(기아대책 회장), 김한경(송곡고등학교장), 김성만(누가선교회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한강 난지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스톱헝거(STOP HUNGER)’의 갬페인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식량 부족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들을 돌아보고, 쌀, 밀가루, 소면, 설탕 등 식품을 담은 식량키트를 제작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섬기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만들어진 식량키트는 아프리카 짐바브웨, 탄자니아, 에콰도르, 타지키스탄 등 빈곤국가에 보내져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대책은 이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12시부터 1시 30까지 총 90분 동안 뽀로로존도 운영,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식량 키트를 만들고, 기아대책 홍보대사 뽀로로와 함께 기아지도에서 배운 지구마을 어려운 친구들에게 사랑의 그림편지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밖에 물긷기 체험(Water for life), 캐리커쳐, 핸드프린팅,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롯해,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저자 이지성 작가와 팬클럽 폴레폴레도 키트제작 등 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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