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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 1월7일 의료봉사 (주보라의집)

 누가선교회는 2011년 1월 7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치유를 나누기 위해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주보라의집에 의료봉사를 다녀왔다. 1부에는 감사예배를 드렸고 2부에는 의료진료 3부에는 한국강강술래협회 소개 순서로 진행되었다. 주보라의집은 중증장애인 30여명이 김광식 원장님을 중심으로 함께 하나님께 예배하며 가족처럼 생활하는 가족공동체이다.
 이 날 누가선교회에서는 김성만이사장, 김주식(김주식치과원장), 박종필(누가치과원장), 박동석(예산보건소치과), 윤영환(w진병원장), 왕성빈(누가한의원장), 김정민(김내과원장) 등 각 분과의 선생님들과 간호사, 일반봉사자들이 한 마음으로 동참하였고 몸이 아픈 장애인들에게 치료와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주보라의집이 있는 문산지역에는 의료시설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아 정기적인 의료봉사와 의약품 전달이 필요한 실정이다.
 의료봉사에 앞서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다. 사회에는 김성만 누가선교회 이사장, 기도는 정준기 누가선교회 본부장, 말씀에는 주보라의집 원장인 김광식 목사님이 누가복음 10장 선한사라리아인의 착한 행실에 대해 설교말씀을 전해주셨다.
 누가선교회 김성만 이사장님은 의료시설과 의약품이 꼭 필요한 주보라의집에 앞으로 누가선교회가 도움의 손길들을 이어갈 것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귀한 사역에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