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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5월 정기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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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36회 작성일 11-02-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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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5월 정기예배

 
▲누가선교회 제51회 5월 정기예배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 ⓒ이지희 기자
누가선교회(회장 이효계 숭실대 제11대 총장, 이사장 김성만 누가메디컬센터 원장)는 30일 서울 을지로 누가메디컬센터에서 제51회 5월 정기예배를 드리고 전인적 치유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누가선교회 고문, 이사, 회원과 교계 원로목사 2백여 명이 참석한 이날 제1부 예배는 심재선 목사(희락교회)의 인도로 박우삼 목사(아하성경연구원 원장)의 기도, 왕학상 원장(누가한의원)의 성경봉독, 필리핀 PMAM합창단(단장 서샬롬 목사)의 특송, 장영일 목사(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서리)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장영일 목사는 ‘궁극적인 치유자의 비전’이란 주제의 말씀에서 “인간의 모든 병은 궁극적으로 인간의 죄에서 온 것이며 이로 말미암아 인간은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면서 “인간을 전인적으로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을 충만하게 받는 것이 궁극적인 치유 방법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설교를 전한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서리 장영일 목사(좌)와 특강을 맡은 남서울대학교 이사장 이재식 장로 ⓒ이지희 기자
장 목사는 성령충만할 수 있는 비결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여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아야 한다(행2:38)”며 “우리의 모든 죄의 뿌리인 교만을 철저히 회개하여 깨끗해 질 때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와 함께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성령을 통해 전인적 치유, 궁극적 치유에 앞장서는 누가선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합심기도시간에는 이여백 목사(주사랑선교교회)가 “의료사역과 복음전파에 앞장서는 누가선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엄호섭 목사(서울본부교회)가 누가치과병원, 누가한의원, 누가간호학원, 한국누가요양보호사협회, 한국누가요양보호사교육원, 우리쌀보내기, 누가전도대학 등 각 소속기관의 발전을 위해 기도한 뒤 이만신 목사(한기총 명예회장)의 축도로 예배가 끝났다.

제2부 인사 및 특강시간은 김성만 이사장의 인도로 이효계 회장의 인사, 이재식 장로(남서울대학교 이사장)의 특강, 환영사 및 내빈소개, 염영수 장로(대석교회)의 폐회기도로 진행됐다. 극심한 생활고에도 배움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수성가해 결국 교육사업에 평생을 바친 이재식 장로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땀 흘려 열심히 일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축복을 주실 것”이라며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열심히 일할 뿐 아니라 꿈과 소망을 가지고 한 알의 밀알이 되는 여러분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이효계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누가월드비전센터 건축비 모금을 위한 기도를 부탁하고 6월 27일 오후 2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열리는 ‘누가선교회 4주년 감사예배’에 참석해달라고 요청했다.

누가선교회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탈북자, 미자립교회 목회자,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방치료(256명), 치과치료(160명), 내외과 치료(37명)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인도, 파라과이, 필리핀 등지에 의약품 지원 사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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