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가 12월 18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총회 및 송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강혜진 기자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한기원)는 12월 18일 오전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12월 총회 및 송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에서는 한기원 총무처장 방광민 목사의 사회로 한기원·누가선교회·한국신학연합회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의 개회선언, 한기원 교수 및 누가선교회 이사 김홍식 목사의 대표기도, 누가신학대학원 원우 김만환 전도사의 성경봉독, 한기원 찬양단(지휘자 김현실 목사)의 찬양에 이어 한기원 이사장 안혜진 목사(열방교회)가 설교를 전했다.
▲이사장 안혜진 목사. ⓒ강혜진 기자안혜진 목사는 ‘한기원과 함께하시는 주님’(단 6:25~28)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한기원은 다니엘이 믿음으로 사자굴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것처럼 하나님께 충성과 신념을 지킨 자들의 모임”이라며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님은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000명을 모으기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는 다시 첫사랑의 신앙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하나님께서는 부르짖는 자에게 응답하시고, 오늘날도 다니엘을 사자굴에서 구원하신 권능으로 이 나라와 교회를 붙드실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후 하이디윤 선교사 외 열방선교회 찬양단이 봉헌특송, 한기원 부이사장 김옥기 목사가 헌금기도하고, 특별기도 시간에는 손영철 목사가 ’한국교회 연합과 회복’을 위해, 윤병선 목사가 ‘나라의 안정과 회복을 위해’, 현광희 목사가 ‘한기원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김홍철 목사가 ‘세계 선교를 위해’ 합심기도한 후 문석 목사가 축도했다.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 ⓒ강혜진 기자2부 총회에서는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의 사회로 한기원 총무차장 이중택 목사의 기도, 회원호명, 개회선언에 이어 제23대 대표회장 김동원 목사가 현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의 연임과 이사장 안혜진 목사의 취임을 선언했다. 김동원 목사는 “지난 12월 19일 증경회장들이 만장일치로 제27대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의 유임을 결정했다”며 마태복음 25장 21절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선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말씀을 인용했다.
이어 “코로나 이후 정치·경제적 어려움으로 외부 초청이 없었다. 그러나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요’라는 말씀처럼, 우는 아이들에게 젖을 주듯이 30교회, 50교회 명단을 짜서 구하고 찾는다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 줄 믿는다. 우리의 예배가 끊어지면 안 된다. 한기원이 2026년 한 해 예배를 잘 드리고 승리와 부흥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연임한 김성만 대표회장은 “부족한 저를 다시 회장으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1년 동안 함께 수고해 주신 목사님들과 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현역에서 물러났을지라도 주님의 복음을 감당하는 사명을 이어가고 있으며, 여러분의 눈물과 헌신이 한국교회의 역사이고 다음세대에 전할 신앙 유산이다. 한국교회가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회복의 빛을 비추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사업계획으로 △회원 배가 운동 △사무실 마련 △비영리단체 법인 설립 △외부 초청 활성화를 제시하며 목사들의 기도와 협력을 부탁했다. 이후 김세영·문송철 목사의 감사보고, 황금애 교수의 재무보고가 있었다.
▲연임 김성만 대표회장(오른쪽)과 신임 안혜진 이사장(왼쪽). ⓒ강혜진 기자3부 순서는 한기원 사무차장 및 개혁교단 총회장 박만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제25대 대표회장 김원식 목사의 격려사, 법률자문위원장 및 법무법인 로고스 임영수 변호사의 축사, (주)메디헬프라인 대표이사 박옥남 교수의 특강,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의 인사 및 내빈소개가 이어졌다.
이날 박옥남 교수는 이날 치매나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 질환의 원인인 염증, 독성단백질 감소와 우울증 개선 등 두뇌 건강 관리에 효능이 있는 뉴로에이피 제품을 소개하며, 한기원 회원 및 지인들 가운데 퇴행성 뇌 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이 제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메디헬프라인은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 뉴로에이피 1박스씩 제공했다.
이어 김성만 대표회장이 이사장 안혜진 목사와 추첨을 통해 당첨된 김광호 목사에게 400만 원 상당의 줄기세포 시술 쿠폰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최홍일 목사, 석태월 원장, 백정순 목사, 이경수 목사가 “대한민국 만세! 기독교 만세! 한기원 만세!” 삼창을 했으며, 공동회장 김봉옥 목사의 마침기도와 기념촬영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만세삼창. ⓒ강혜진 기자



